디자이너의 일상과 실천
A designer's Everyday and Practice
김유빈
무인도에 단 한가지를 가져가라고하면 난 이것을 가져갈 것이다. My Essential 권준호디자이너의 디자이너의 일상과 실천이다.
디자이너의 일상과 실천 A designer's Everyday and Practice
사진에서 보다시피 낡고 헤져 나의 바이블처럼 책을 가지고 다녔던 것 같다. 이만큼 헤질정도로 가지고 다닌 이유가 당연하게도 궁금할 것이다. 책에 관해 간략한 소개를 하도록하겠다.
책에서는 권준호 디자이너가 10여년간 활동하며 갖은 경험들을 바탕으로 디자이너로서의 이상적인 방향성을 고찰시킨다.
우리는 어떠한 디자이너가 되어야하는가? 우리는 어떤 작업 방향성을 가져야하는가? 우리가 작업을하면서 여러 질문에 대해 답을 찾을 수 있을 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가장 기억에 남는 말씀을 남긴다. -그래픽디자이너로서 좋은 디자인이란 무엇일까- "좋은 디자인은 주제를 가장 적확한 시각언어로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디자인이다." "정확한 메시지 전달과 상상의 여지를 남겨두는 그래픽 실험이 동시에 구현되었을 때 그것을 좋은 디자인이라고한다."
만일 자신이 디자이너로서 큰고민이나 딜레마에 빠질때 마법의 소라고동처럼 이책을 찾아주면 정말 큰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